대한직장인체육회 e스포츠협회 회장 정수영(협회)은 에쎈모바일테크놀러지 대표이사 우동화(SN)와 대한민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회는 2007년 대한직장인체육회로 발족했으며 족구, 축구, 수영, 탁구, 골프 등으로 종목을 확장했으며 2019년 e스포츠까지 종목으로 포함 32개 종목을 산하에 두고 있는 정부 유관기관이며, 2018년 전 세계에서 49번째로 CSIT에 가입했다.
SN은 13년차 게임 개발사이며 최근 글로벌 스트리머 및 일반 인플루언서와 그들을 시청하는 약 8억명의 유저들이 함께 경기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스트리움(Streaum)’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을 하는 회사이다. ‘스트리움’은 글로벌 게임 마켓 ‘밸브(Valve)’사의 ‘스팀(Steam)’ 마켓에 런칭 될 PC 기반 플랫폼이며, 글로벌 MCN사들과 협업했다.
SN의 최승일 부사장은 “보는 게임 산업에서의 ‘스트리움’ 플랫폼이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전폭적인 협회의 지원에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수영 회장은 “e스포츠 산업의 변화를 누구보다 오랫동안 한국의 게임개발사를 운영한 SN의 역량과 ‘스트리움’ 플랫폼에서 각국의 e스포츠 스트리머들이 활약할 수 있는 모델이 e스포츠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과 더 나아가 e스포츠 산업에 지대한 영향이 있을것으로 확신힌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