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 오픈 2019 개최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조위에서 주최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대회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 오픈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32개국에서 지역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참가하는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 오픈 2019는 중국 상하이에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승자 진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규모는 10만달러다. 경기에 참가 할 각 지역·나라별 대표팀은 각 토너먼트로 결정된다. 한국 대표 선발전은 10월 5일부터 온라인 예선전을 실시한다. 경기는 단판 승자진출 방식으로 치뤄진다. 12일부터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은 지난해 아시아오픈 우승팀인 MVP PK팀과 온라인 예선전 상위 3개팀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되는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는 240㎐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를 보여주는 TN패널을 탑재했다. FPS 게임에서 잔상을 줄여주는 효과로 보다 정밀한 타겟팅을 지원한다.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잘 드러내는 블랙 이퀄라이저,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 인풋렉을 줄여주는 인스턴트 모드 등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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