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이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블챌린저는 넷마블 기업문화 및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프로그램이다. 14기 모집 경쟁률은 19:1을 기록했다.
선발인원은 내년 2월까지 넷마블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 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게임리뷰 및 최신 트렌드 분석, 사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넷마블 마블챌린저는 현재까지 총 116명이 수료했다. 이중 게임업계 취업자는 56명(48%)이다. 넷마블은 선발인원에 대해 활동비 지급 및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