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 웹스퀘어5 정보 공유용 'W-Tech Center'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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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웹스퀘어5 개발자를 위한 공식 사이트 '더블유-테크 센터(W-Tech Center)'를 오픈 했다.

더블유-테크 센터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주력 제품 HTML5 UI·UX 플랫폼 '웹스퀘어5'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장이다. 웹스퀘어5 기술지원은 물론 무료 교육 신청, 웹스퀘어 개발자 인증제 신청과 관리, API 가이드·사용자 가이드, 출시 노트, 기능 설명 동영상을 제공한다. 실제 개발에서 응용 가능한 컴포넌트 템플릿과 퍼블리셔를 위한 퍼블리싱 템플릿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자유로운 의견 제시를 위한 커뮤니티 게시판도 운영한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검색 기능 탑재로 웹스퀘어5와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제품 정보를 한 번에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웹스퀘어5를 활용한 프로젝트가 증가해 개발자도 늘어난다”면서 “2013년 12월 웹스퀘어 무료 교육을 시행한 이후 정기 교육을 수료한 개발자는 1만5000명 이상에 달한다”고 말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웹스퀘어5는 퓨어(Pure) HTML5 UI·UX 플랫폼으로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 대내외 시스템 구축에 활용된다”면서 “개발자에게 많은 정보를 손쉽게 제공하고자 더블유-테크 센터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자가 손쉽게 웹스퀘어5 다양한 컴포넌트, API, 기능 활용 등 정보를 검색하고 응용할 수 있어 개발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제품 판매는 물론 충실한 콘텐츠를 제공해 웹스퀘어 사용자 서비스 품질 제고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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