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대표 박종억)는 기능성 스포츠 양말 '스타디아-X'를 출시했다.
스타디아-X는 발바닥부터 발목, 종아리 등 운동 시 자극이 가해지는 하체 부위별 차등 압박을 통해 부상 위험을 낮추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기능성 제품이다.
X테이핑 기술을 응용해 관절 고정력을 높여 발목부상을 방지하고, 고기능성 폴리에스테르인 바이오맥스와 면 원사를 함께 사용해 통기성과 흡수성,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논슬립을 적용한 '스타디아-X 논슬립', 쿠션이 강화된 '스타디아-X THICK' 등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박종억 컴포트 대표는 “번거로운 테이핑을 손쉽게 하고 발목 부상을 방지하며, 부위별 차별 압박으로 다양한 종목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면서 “프로 선수들에게 인정받으면서 축구를 비롯해 사이클, 철인 3종, 마라톤, 배드민턴, 테니스 등 스포츠계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