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장거리 운전 대비 '차량용품 모음전'을 진행하고, 자동차 경정비 고객 대상 혜택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차량용품 모음전은 민족 대이동이 펼쳐지는 추석 명절 귀경·귀성길과 긴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장거리 운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해 기획됐다.
홈플러스는 가성비가 뛰어난 홈플러스 단독 기획 상품과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차량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홈플러스 단독 기획 차량용품 모음전'을 통해 운전 중에도 안전한 조작이 가능한 '음성인식 무선충전 거치대'를 3만9900원에 선보이며, 차량의 수납공간을 더해주는 'CleverMade 접이식 수납함'은 멤버십 회원에게 5000원 할인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또 장거리 운전 시 피로감을 덜어주는 '스티치 인조가죽 메모리폼' 쿠션과 방석을 5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고 '에탄올 워셔액 1.8L'를 1350원에 선보인다.
안세은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이번 추석 명절은 귀경·귀성길 차량뿐만 아니라 긴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가는 사람들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차량용품 모음전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