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코리아]제2회 한국 메이커&코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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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 메이커&코딩 경진대회 시상식'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대상에는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7점이 수여됐다.

경진대회는 소프트웨어(SW), 메이커(Maker) 2개 종목으로 7월부터 이달 초까지 이뤄졌다. 전국 초·중·고·대학생 누구나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메이커&코딩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교육부, 산업부, 과기정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했다. 주관기관은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다.

SW부문 대상은 △교육부 장관상 조시환 학생(문정중) △산업부 장관상 김태윤 학생 △과기정통부 장관상 최아영 학생(수월초)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오주원(수원정보과학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김경민(금파초),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상 서민호(김해경원고),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 강성민(성균관대) 전자신문 사장상 김도형(순천매산중)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전민재(충남중) 학생 등 10명이 받았다.

메이커 부문 대상 수상팀은 △산업부 장관상 CATIZEN(맹환호, 강민구, 박래진) △과기정통부 장관상 소양하모니(김수연, 임현채, 김형섭) △중기부 장관상 자이언-E(박준이,김도균,허재경)·유비쿼터스(강준규, 김현웅)다. 우수상은 척척박사(이호건, 도형중) 등 8개 팀에게 돌아갔다.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는 내년에는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메이커&코딩 경진대회를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에듀테크산업협회 관계자는 “지난해와 올해 국내에서 메이커&코딩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내년에는 아시아로 대상 국가를 확장할 계획이며, 국내외 학생과 에듀테크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SW 부문 수상자>

<메이커 부문 수상자>

[이러닝코리아]제2회 한국 메이커&코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이러닝코리아]제2회 한국 메이커&코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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