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서태건)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9' 개막식을 진행했다. BIC 페스티벌 2019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BIC 페스티벌은 올해 신설된 루키부문 전시작을 포함해 88개를 선정, 130개의 국내외 인디게임을 참관객에게 선보인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발상으로 참관객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인디게임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크래프톤, 니칼리스, 엑솔라, 탭탭, 아마존웹서비스, 캡클라우드, 벙글, 뒤끝, 디볼버디지털, 원스토어, 에픽게임즈코리아 등 11개 글로벌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앱러빈은 오프닝파티 호스트로, 삼성 갤럭시 스토어는 스페셜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