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타이어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전국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타이어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공기압·펑크·밸런스·위치 교환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거리 운행 전후 타이어 관리와 운행 요령도 설명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안전한 귀성길과 즐거운 명절에 보탬이 되기 위해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