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 글로벌 대회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를 개최한다.
갤럭시 라이브는 사커스피리츠 이용자가 서로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 중심 진행 방식을 벗어나 북미 지역 이용자까지 참여할 수 있는 첫 글로벌 대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 대회는 이달 3일부터24일까지 온라인 예선전 참가 모집을 진행하며 신청자 중 시즌 성적이 우수한 상위 인원을 선발해 1, 2차 예선을 치른다. 지역별 예선을 통해 한국에서 총 4인, 북미 지역에서 2인이 오프라인 결선 대회 진출자로 선정된다. 해당 결선 진출자들은 12월 개최되는 오프라인 파이널 대회에 초청돼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