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퓨린(대표 박은혜)은 인체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 배양 원액을 함유한 '트웬티 루멘 셀 앰플'을 출시했다.
메디퓨린 트웬티 루멘 셀 앰플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리포좀 추출물이 아닌 100% 원액을 사용, 줄기세포 3억셀을 배양한 제품이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안전기준 적합 판정과 미국 화장품 협회(ICID)에 등재된 우수 원료를 사용했다.
인체지방유래 줄기세포 원액은 실험결과 미백 원료인 알부틴보다 18% 이상 타이로시나제 활성 억제로 미백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 내 콜라겐 생성량 증가, 세포 내 콜라게나제 활성 47% 억제로 피부 탄력을 유지 시켜주는 인증을 받았다.
박은혜 메디퓨린 대표는 “펩타이드 성분과 병풀추출물 등 자연유래 50종 성분이 있어 피부본연의 힘을 길러줘 투명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 준다”면서 “화장품 유해성분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PEG 성분, 동물성 원료를 넣지 않아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