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도시어부M' 이달 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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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도시어부M'을 이달말 정식 출시한다.

도시어부M은 TV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직관적인 조작감을 통해 실제 낚시같은 손맛을 제공한다. 잡은 물고기 크기를 전 세계 유저와 비교해 랭킹을 경쟁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개발사는 퍼플오션이다. 퍼플오션은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낚시게임 '피싱훅'을 만든 곳이다. 이동만 퍼플오션 대표는 20년 이상 낚시게임 외길을 걸어온 개발자다. 낚시게임만 23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 중 18개는 서비스로 구현됐다.

도시어부M 광고에는 이경규가 출연한다. 이경규는 게임 내 메인 캐릭터로도 활약한다. 고정 출연자인 장도연과 박진철도 광고 영상 및 게임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고유의 스킬을 갖고 있어 낚시 대결에 재미를 더한다.

박성민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도시어부M은 방송에서 공개된 국내외 지역과 어종을 수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게이머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그 동안 여타 낚시게임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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