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웨딩 시즌을 맞아 전국 공식 매장에서 진행 중인 ‘웨딩 프로모션’을 오는 9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전했다.
이는 결혼 관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이며, 특히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는 ‘혼수 위시 리스트 1순위’로 손꼽히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에 시몬스 침대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웨딩 프로모션’ 연장을 결정했다.
먼저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특정 매트리스를 구매 시 5~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매장에서는 ‘헬렌’, ‘윌리엄’, ‘헨리’ 구매 시 10%, ‘엘리너’, ‘지젤’, ‘버나드’ 구매 시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대리점에서는 ‘이터니티’, ‘비아테’, ‘바나’ 구매 시 10%, ‘바이브’, ‘자스민’, ‘레이븐’ 구매 시 5%의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침대 프레임 전 제품은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 시 10% 할인되며, 프레임 신제품의 경우 10% 추가 할인이 더해져 총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침구류, 퍼니처 등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더블 사이즈 이상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7만원 상당의 커버를 증정하고, 350만원 이상 구매 시 40만원 상당의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웨딩 프로모션 외에도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프리미엄 모델 매트리스에 대해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뷰티레스트 스페셜 이벤트’를 9월 한 달 간 연장 진행한다.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갤러리와 백화점에서는 뷰티레스트 프리미엄 모델인 ‘젤몬(Zalmon)’과 ‘에디슨(Edison)’ 매트리스, 공식 대리점에서는 ‘프리모(Primo)’와 ‘퍼펙션(Perfection)’ 매트리스에 대해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라돈 침대 등의 사태로 검증된 제품에 투자하겠다는 안심비용 소비 심리가 확대되면서, 시몬스 침대는 라돈 안전성 확보, 난연 매트리스 출시,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 및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 및 ‘안심 매트리스’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쌓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