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카페 듀얼자동머신, 세텍메가쇼 2019 시즌2에서 프리미엄 차&커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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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세텍메가쇼 2019 시즌 2를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텍메가쇼는 2014년부터 이어져 온 종합소비재 전시회로 참가 기업으로만 봐도 국내 최대 규모의 수를 자랑해왔다. 

세텍메가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로 리빙, 키친, 푸드, 뷰티, 헬스, 패션 등 라이프 스타일 전역에 걸친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한다. 시즌 1에는 약 250개의 기업이 참가했고 이번 시즌 2에는 규모가 더 커진 320여 개의 기업, 380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세텍메가쇼 시즌 2에는 듀얼자동머신 렌탈을 주력으로 하는 (주)사이의 사이카페도 참가를 밝혔다. 해당 카페는 차와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듀얼자동머신으로 기업, 행사, 학교, 관공서, 사내카페, 교육기관 등에서 문의를 받는 기업이다. 기존의 일반 머신들과 달리 차와 커피를 함께 내릴 수 있는 머신이기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 단순 렌탈을 넘어 렌탈 기간 동안 정기적인 유지/보수도 함께 진행하여 새것과 같은 기계를 계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커피의 원두와 차의 분말 또한 직접 재배하고 관리하여 맛과 퀄리티 또한 확실히 잡고 있다. 그 덕에 분말 녹차는 일반 분말 녹차와 달리 차가운 물에도 쉽게 녹아 무더운 여름철에 ICE 녹차, ICE 아메리카노 등을 터치 한 번으로 마실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가 세텍쇼 참가를 기념하여 1,000원에 프리미엄 ICE/HOT 차와 ICE/HOT 커피를 판매할 예정이다.

금액 결제를 위한 인력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머신과 제빙기에 카드결제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무인카페가 현실화됐다. 또한 인건비 절약이 가능하여 소규모 카페나 교육기관 등에서도 사이카페 듀얼자동머신을 사용 중에 있다. 공공기관과 사내복지를 위한 무인카페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음료 맛의 퀄리티와 전문 바리스타 수준의 매니저들의 위생관리로 품질유지 또한 뛰어나다.

사이카페는 제빙기를 직접 개발하여 이용 중이다. 덕분에 다른 얼음들보다 더 빠르게 시원해지고 오랫동안 유지된다. 얼음은 대형 프랜차이즈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칩아이스를 활용 중이다. 덕분에 테이크 아웃을 하여도 대형 카페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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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카페는 기업, 학교의 설치뿐만 아니라 행사 케이터링도 진행하고 있다. 케이터링이지만 마치 카페에서 마시는 것처럼 테이크아웃 커피잔 제공과 음료에 걸맞은 다양한 다과까지 준비되는 점이 강점이다. 이번 메가세텍쇼에서는 기업, 학교에 설치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케이터링과 관련된 상담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카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국내 최대 규모의 메가세텍쇼에 참가하여 기쁘다”라고 전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프리미엄 차&커피 듀얼자동머신의 편리함과 음료의 퀄리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라고 전했다. 

이번 세텍메가쇼의 일정은 4일간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00~오후 6:00까지다. 관람 요금은 성인의 경우 5,000원을 내야 하며 학생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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