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창의융합교육박람회’에 비상교육 와이즈캠프가 참가 소식을 알렸다.
대한민국 창의융합교육박람회는 과학교육 전문 전시회로 스마트교육, 교구·체험, 창의교육 등으로 전시회가 구성되며 전체 190개사 550부스가 참여하는 대형 교육박람회다.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8월 31일과 9월 1일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초등 전 과목 전 학년 학습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과목별 담당 선생님과의 상담 시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와이즈캠프는 비상교육의 자회사 비상 M러닝이 만든 스마트학습 프로그램이다. 태블릿 PC 하나만으로 전 학년 전 과목 개인별 맞춤 시간표로 과목별 완전학습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특히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비롯해 참여형 액티비티, 게임형 정리학습 등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와 수준에 맞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학습 콘텐츠로 자녀의 학습 동기를 유발해 학습 효과를 톡톡히 올린다고 전했다.
또한 ‘자기주도 다이어리’를 통해 스스로 학습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보상체계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와이즈캠프는 월 4회 주요 과목 서술형 첨삭, 매월 2회 참여형 발표 화상수업도 진행한다.
2019 대한민국 창의융합교육박람회는 참가비가 무료이며, ‘2019 대구스도쿠선수권대회’,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 SW 동아리 DUCAMI 운영성과 전시 및 체험수업’, ‘피지컬 컴퓨팅 특강’ 등의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따뜻한 융합인재! 아트메이커!’ 세미나 등도 연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