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봇백‧콤보세트‧카봇 만들기 키트 등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29일 대한민국 대표 애니버스터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의 개봉을 앞두고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롯데제과에서 어린이 추석 선물 세트로 각종 스낵이 담긴 '카봇백'을 출시한다. 이 선물 세트는 자동차 모양의 패키지로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백팩처럼 맬 수 있다. 국 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또, 극장 콤보세트도 출시될 예정이다. 헬로카봇’ 콤보는 9월 3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 60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카봇음료컵은 이번 극장판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카봇인 ‘스카이거너’, ‘소나다이버’의 모습을 담아,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높이고 있다.
개봉 당일부터 선착순으로 한정판 특전도 제공한다. 이번 특전은 소나다이버’와 ‘스카이거너’를 조립할 수 있는 한정판 ‘카봇 만들기 키트’로, 피규어에 못지않은 디테일이 특징이다. 지난 1편, 2편 개봉 당시 특전이었던 시계칩은 이틀 만에 품절될 정도로 빠른 소진 속도를 보이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정판 특전은 전국 상영관에서 어린이 관객 대상 실물 티켓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1인당 특전 1종이 랜덤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 오는 9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