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몽골 동계시즌 패키지' 상품 출시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몽골 동계시즌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몽골 패키지 5일·6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신규 취항하는 인천-울란바토르 직항을 이용한다. 3시간 30분의 비행시간에 저녁출발 편을 감안하면 직장인도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일정이다.

이번 상품은 노옵션, 노쇼핑, 노팁을 원칙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동계시즌을 대비해 몽골 전통가옥 '게르'를 신형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보온효과가 우수하고, 내부 화장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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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일정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유목민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를지' △울란바토르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이승 승전 기념탑' △몽골 불교 왕국의 마지막 왕인 '복트칸 궁' △몽골 마지막 왕의 주치의 '이태준 열사 기념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이외에도 별자리 관측 체험, 말타기, 민속공연 관람, 전통 복장 착용 후 기념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몽골 전통 유제품, 마유주, 수태차, 전통 양고기 요리인 허르헉 등도 맛볼 수 있다. 상품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전신마사지 혜택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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