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이 통합 모바일 플랫폼 '쏠(SOL)' 고객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쏠(SOL)'은 신한은행이 기존 S뱅크, 써니뱅크 등 6개 앱을 통합하고 사용자경험(UX)·사용자인터페이스(UI), 부가 서비스 등을 고객 관점에서 재해석해 출시한 통합 모바일 플랫폼이다.
출시 이후 '쏠 야구', '쏠 클래스', '쏠 페이'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6일부터 '쏠(SOL)' 가입 고객 1000만명 달성을 기념, 9월 10일까지 매일 '쏠(SOL)'에서 적금 가입 시 선착순 200명 고객에게 저축 응원금 1만원, 대출 신규 시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 이자 지원금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쏠(SOL)' 메뉴 중 My 급여클럽, 쏠픽, 쏠타임, 쏠페이 등 생활금융 플랫폼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 선착순 1500명에게 '쏠(SOL)' 캐릭터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SOL) 고객이 1000만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고객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