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부터 리뉴얼한 B.I (Brand identity)를 통해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간다.
기존의 익숙한 장점은 남기면서 단점을 줄인 디자인으로 심플한 폰트 자체의 강한 힘과 샤프함을 살린 새로운 아이콘으로 만든 것이다.
CROSS X 마크는 기존의 완성도는 살리면서 윤곽에 효과를 준 버터플라이 형태로 하여 남성적이면서 스포티한 이미지부터 여성 아이템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아이콘 JDX STRIPE를 추가로 구성하여 공개했다.
4색의 스트라이프는 한국 국기로부터의 영감이 개발의 기반이 되어 브랜드 콘셉트를 접목시킨 것이다. JDX STRIPE는 4COLOR는 봄의 BLUE와 여름의 WHITE, 가을의 BLACK, 겨울의 RED로 구성된 스트라이프로 춘하추동을 의미하여 1년 365일 ALL SEASON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를 제안하기 위한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JDX 관계자는 “JDX는 골프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B.I를 대대적으로 리뉴얼을 시행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고객들에게 호응이 좋아,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차승원과 유인나는 현시대를 상징, 럭셔리함에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더해 2019년 FW 시즌의 디자인 테마 ‘U.K DELUXE’를 선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