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은 오는 23일부터 3개월 간 '쓱세권'을 메인 메시지로 내세운 신규 영상 광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TV채널과 유튜브 등에서 '쓱세권 론칭 편'과 '새벽배송 편'을 공개한다. 30일부터는 '친환경 배송 편', '콜드체인 편', '배송시간 편' 총 5편 광고를 순차로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는 SSG닷컴 전속모델 공유와 공효진이 다시 호흡을 맞췄다. 메시지 전달에 중점을 둔 광고 콘셉트에 맞게 내레이션 작업에도 참여했다.
'쓱세권 론칭 편'에서는 '대형마트 끼고, 백화점 들어서 있고, 넘치는 신선식품과 원하는 물건들이 세시간 단위로 오가는 곳'이라는 공유 내레이션을 들을 수 있다. SSG닷컴에 접속하면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쓱세권' 단어로 표현했다.
김예철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공감과 실생활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상에 스며든 SSG닷컴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