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국내 최초 영상협업 플랫폼 '나우앤나우' 오픈 12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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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대표 한환희)은 국내 최초 웹기반 영상협업 플랫폼 '나우앤나우' 오픈 12주년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미·중간 무역갈등으로 국내외 경영환경이 악화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시간과 경비를 절감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이벤트는 이목을 끌 전망이다.

엘림넷은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품질의 영상과 소통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영상 협업 솔루션 '나우앤나우'와 설문 플랫폼, 모임 플랫폼 등을 자유롭게 이용, 조직 소통과 협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우앤나우'는 엘림넷이 2007년 국내 첫 개설한 웹 기반 개방형 영상 협업 플랫폼이다. 현재 KT, 삼성증권, 화이자, 풀무원 등 국내외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엘림넷은 최신 기술 트랜드와 고객들의 변화하는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나우앤나우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나우앤나우' 고객은 모든 디바이스를 통해 자유롭게 영상 회의를 소집 또는 참여할 수 있다. 웨비나 모드를 통해선 풀 HD 영상을 최대 1만5000명까지 공유할 수 있다. 또 '나우앤나우'는 '나우앤서베이', '굿모임' 등 플랫폼과 연동, 보다 편리하게 협업과 소통 기회를 제공한다.

'나우앤서베이'는 국내 최초 온라인 셀프 서베이 플랫폼이다. '굿모임'은 각종 온·오프라인 모임·행사 중개 플랫폼이다. '나우앤나우' 고객은 '나우앤서베이'를 이용해 회의 개설 전·후 또는 회의 진행 중 자유롭게 설문을 제작, 배포하고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나우앤나우' 고객은 '굿모임' 플랫폼을 통해서 웨비나를 홍보하고 참석자를 모집할 수 있다. '굿모임'에서 바로 나우앤나우 웨비나를 개설하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나우앤나우' 고객은 각종 신제품 발표회, 채용 설명회, 고객 모임 행사, 각종 교육 행사 등 온라인 웨비나 행사를 더욱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설우종 엘림넷 팀장은 “나우앤나우 탄생 12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집단지성과 협업 문화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대다수 중소기업들이 영상 협업 솔루션을 글로벌 기업 또는 대기업들의 전유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지만 할인 이벤트를 계기로 업계 최고 영상 협업 플랫폼 사업자로서 명성을 누리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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