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2019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디자인 &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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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95년 베를린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고 있다.

노랑풍선은 국내 여행업계에서는 최초로 지난 2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브랜드 메시지인 '여행을 가볍게'와 새롭게 리뉴얼 된 CI로 언제든지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노랑풍성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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