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프로야구'에서 류현진 경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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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U+프로야구를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

LG유플러스가 MBC스포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U+프로야구'를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 U+프로야구에 'MLB'관을 열고 한국 메이저리거 출전 경기를 중심으로 하루 최대 3개 메이저리그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 첫 중계는 20일 오전 '시애틀 대 템파베이' 경기다.

MLB관에서는 한국 메이저리거가 출전하는 경기 일정과 대진표를 한눈에 보고,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류현진 선수 외 코리안리거의 국민적 관심이 높아 MLB 중계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고객 관심이 높은 볼거리를 지속 늘리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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