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브랜드 ‘이삭토스트’는 지난 8월 13일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삭토스트는 17년차 국산 브랜드로 전국 800개 이상의 가맹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주문 즉시 조리하여 고객에게 가장 따뜻하고 신선한 최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이삭소스’를 첨가하여 해당 브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선사하는 브랜드다.
이삭토스트 모바일상품권은 8종의 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7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추후 모바일상품권을 다양화하여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8종의 모바일상품권은 우선적으로 카카오톡선물하기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판매 채널의 다양화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최근 모바일상품권은 상품을 구매하거나 선물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효율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이삭토스트 모바일상품권으로 판매는 물론 마케팅 효과까지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콘은 자사 앱인 스마트 플러스를 통해 금융, 교통, 복지, 암호화폐 등 다양한 포인트 및 캐시를 취합하여 합산된 스마트플러스캐시(SPC)로 35,000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선 주문 서비스인 스마트오더(SO)를 통해 고객 편의와 매장들의 추가적인 매출에 도움을 주는 상생 앱으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