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역과 동해남부선의 역 인근 입지와 개발 호재로 홍보관 북적
지난 9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부산 ‘스마트리치 연산’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총 380실로 마련됐다. 스마트리치 연산은 부산 역 인근 입지의 오피스텔이자 연산 재개발 개발 호재를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약 150m 거리에 부산 지하철도 1,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 1번 출구가 있고, 동해남부선과 6차대로 연산교차로가 있다. 여기에 만덕~센텀 도시고속화 도로가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연제초등학교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고, 연산과 양정을 중심으로 약 1만 세대의 도심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청 및 부산경찰청, 고등법원, 고등검찰청 등 행정, 법조 타운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는 만큼, 실용성과 효율성을 높인 공간과 풀 옵션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21.7296㎡~28.1820㎡의 8가지 타입 평형대에는 43인치 LED TV부터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대형 붙박이장, 시스템 주방가구 등이 제공된다.
피트니스센터 및 주민 회의실, 비즈니스 룸 등 커뮤니티 시설과 1층 호텔식 로비와 무인 택배 보관 시스템, 고화질 CCTV, 일괄 소등 시스템 등 특화 시스템도 마련된다.
관계자는 “부산에서 지금 한창 재개발되고 있는 도심인 연산에 위치, 이와 동시에 연산역 역 인근 입지를 차지한 오피스텔이다”라면서 “교통과 생활 인프라는 물론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10년 임대 보장제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현재 스마트리치 연산 오피스텔은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에 오픈한 홍보관을 통해 분양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