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라운지엑스에서 열린 BXB거래소 탭 트레이딩 런칭 밋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밋업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유튜버 도리도리, 암호화폐 전문 블로거 인디고차일드, 얄리, 코인파이와 일반인들이 참석했다.
BXB의 CEO 쿤(KWUN)은 “BXB는 탭트레이딩이라는 단순하고 재미있는 거래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는 거래소이다. 낮은 수수료, 높은 계약 레버리지(500배), 가장 빠른 주문 속도 및 포괄적인 제품 범위, 초단위로 실시간 시장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다”며 “BXB거래소는 앞으로 한국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프로젝트 및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쿤에 따르면, BXB는 다양한 옵션과 선물 시장 메이킹 기관이 투자자들을 위해 거대한 유동성을 제공하고 개별 투자자들도 각 거래를 통해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상장된 모든 화폐에 대해 다양한 종류의 옵션 트레이딩을 제공하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트레이딩을 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가 설계됐다.
레이븐 한국 커뮤니티의 관계자는 이번 런칭 밋업에서 BXB가 프로젝트들과 협력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하며 BXB가 프로젝트 친화적인 거래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BXB는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도 잘 알려져 있는 거래소로 각 국가에 있는 사용자 커뮤니티를 통해 사용자들과 상호작용하며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라고 했다.
이번 런칭 밋업은 참가자들이 탭 트레이딩 콘테스트와 현장 SNS 이벤트 등에 직접 참여해 백화점 상품권, 에어드랍을 획득하는 등 기존의 밋업들보다 훨씬 능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현장이었다는 평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