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볼 수 없던 내 채굴장, 이제는 내 집에서 ‘코드베르그’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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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우리나라를 휩쓸었던 비트코인 열풍, 그 관심도는 떨어졌다고 하나 여전히 관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최근 비트코인의 가치상승과 삼성, 스타벅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블록체인에 관심을 두면서 비트코인의 상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덕분에 가상화폐 채굴 사업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업에 비해 큰 전력이 필요로 하고 크기와 소음 때문에 일반 가정집에서는 사용이 힘들어 관리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비용관리 때문에 주로 해외에 위탁해 운영하는 업체들이 많다보니 내 코인이 제대로 채굴되고 있는지, 수익률은 얼마나 되는지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문제점들이 있다.

이 모든 대안으로 코드베르그의 가정용 채굴기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정용 채굴기는 무게는 기존의 1/4로 줄여 해외나 업체에 맡기지 않아도 본인의 집에서 내가 직접 내 자산이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불필요한 부품은 줄이고 핵심부품으로만 만들어 무게가 가벼워진 것은 물론 채굴 속도 또한 3~4배가 향상되었다. 기존에 한 개 캘 것을 3~4개를 캘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단점 중의 하나로 꼽히던 전기료 또한 큰 폭으로 줄어 월 6천원~1만원이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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