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원이 원천 기술 확보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경기도 성남시 전자부품연구원 연구진이 경쟁 우위 기술로 일본의 나노카본소재(CNT, 카본화이버 등)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그래핀 대량 합성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래핀 소재는 경량, 고강도 부품, 전자파 차폐, 방열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다.
전자부품연구원(KETI) 연구진이 모니터로 합성된 그래핀의 두께를 확인하고 있다.
성남=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