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리포팅과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 기업 엠투소프트(대표 전승민)는 상반기 다수 프로젝트에 HTML5 대응 웹 리포팅 솔루션 '크로닉스 리포트7' 등을 공급, 지속성장 발판을 확고히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엠투소프트는 '크로닉스 리포트7'을 국가인권위원회 e진정시스템, 국세청 자료관리시스템, 국방부 동원정보시스템, 하나카드 자금세탁방지시스템, 신한생명 IFRS17, 신한은행 신탁운용시스템 등에 공급한 바 있다. 전자문서 솔루션 '크로닉스 스마트 폼7' 솔루션도 농협손해보험 옴니청약 시스템 등 공공·금융 기관에 적용, 고객 업무 효율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 일조했다.
이밖에 웹RTC 기반의 영상 솔루션 'X핑거 커뮤니케이션'과 '영상회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공, 금융, 의료 분야 등에 제공,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엠투소프트 관계자는 “각 제품은 마치 레고 블록처럼 고객 운영 환경과 요건에 따라 필요 기능을 선택, 조합해서 고객이 프로젝트를 유기적으로 진행할 뿐 아니라 고객은 효율적으로 시스템 운영·유지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고객으로부터 제품 추가 및 업그레이드 도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경쟁사 제품과 서비스에 불만을 느낀 고객이 자사 제품으로 교체하는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분주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투소프트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우수한 제품과 신속하고 정확한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 리포팅과 전자문서 솔루션 분야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001년 웹 리포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시작한 엠투소프트는 시시각각, 다양하게 변화하는 IT 환경과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 전자문서 솔루션 '크로닉스 스마트 폼', 2019년 HTML5 대응 '크로닉스 차트'등 신제품을 개발했다. 회사는 하기 ISO9001, CMMI 레벨3, GS품질 1등급, SP 레벨2 인증 등 획득을 통해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