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게임즈(대표 강백주)가 곽백수 작가 웹툰 '가우스전자'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머스트게임즈는 네이버웹툰과 '가우스전자 with NAVER WEBTOON' IP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올가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가우스전자 with NAVER WEBTOON은 가우스전자 웹툰 스토리에 3매치 퍼즐이 더해진 스토리 기반형 퍼즐 게임이다.
강백주 머스트게임즈 대표는 “까다로운 상사, 야근 문화, 사내 연애 등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블랙 코미디적 재미를 살렸다”며 “이벤트, 다른 게임과의 콜라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우스 월드를 풍성하게 채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