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코리아, 스마트밴드 'CKC V2 2.0' 버전 출시… 새로운 워치페이스·스톱워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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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코리아가 스마트밴드 CKC V2에 새로운 워치페이스와 스톱워치 기능을 추가해 CKC V2 2.0 버전을 출시했다. 사진은 제품모습.

스마트밴드 대명사 코아코리아가 신규 모델을 지속 출시, 남녀노소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코아코리아가 최근 스마트밴드 'CKC V2'에 새로운 워치페이스와 스톱워치 기능을 추가해 'CKC V2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아코리아는 2017년 첫 스마트밴드 제품 'I5PLUS'를 선보인데 이어 작년 말 컬러스크린 CKC V2 모델을 출시한 후 급속히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동아TV '뷰티앤부티'에서 CKC V2 2.0 버전을 소개했다. 운동, 수면, 수신알림 등 다양한 기능에 IP68등급 인증으로 방수기능을 강화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CKC V2 사용자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만 하면 2.0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코아코리아 관계자는 “자기관리, 건강관리 등 편의기능과 손목에 착 감기는 밴드줄 착용감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라면서 “최근 웨어러블 수요가 늘어나며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아스마트밴드는 신규 제품 출시 후 재구매 비율이 높다”면서 “고객수요를 지속 반영해 꾸준히 제품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코아코리아는 심박센서를 탑재한 'CK컬러'도 출시해 시장 이목을 끌고 있다. 심장박동수를 체크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발걸음을 세어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할 수도 있어 젊은 층은 물론 실버세대를 위한 효도상품으로 각광을 받는다.

CK컬러는 오는 10월 6일까지 압구정 K현대미술관에 전시되는 '키스: 러브 모멘트' 전시장에서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코아코리아 관계자는 “심장이 분당 70회 정도를 뛴다고 볼 때 어떤 작품 앞에서 내 심장이 빠르게 뛰는지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체크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긴장하거나 당황하거나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때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는 심장박동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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