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프론티어 오브 디지털 그로스' 마케팅 콘퍼런스에서 현지 150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마케팅 관련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성장 전략과 다양한 기업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스타트업 성장의 필수 요소인 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손광래 아이지에이웍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베트남은 세계 10위 안에 드는 개발자 규모, 연간 9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금 유입 등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며 “아이지에이웍스가 보유한 독보적인 데이터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스타트업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