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이 투자한 홈쇼핑 특화 비디오 커머스 기업 좋은현상(대표 유현상)이 뷰티 디바이스 분야 론칭 후 한달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좋은현상은 지난해 블랭크의 전략투자 이후 자체 뷰티 디바이스 제품 기획 및 홈쇼핑에 특화된 비디오 커머스 분야로 비즈니스를 전개해 왔다. 주요 제품은 '땡스마이레그', '더지나게'다.
임용우 블랭크 재무담당자는 “자사 콘텐츠 전략과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좋은현상과 함께 공유하고 뷰티 디바이스 분야로 확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