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대표 이용희)은 올해 2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258억원과 영업이익 19억원, 순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액 7.5%에 해당하는 19억 2900여만원을 투자했다.
제이브이엠 올해 상반기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14.2% 상승했으나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증가와 JVM유럽의 일시적 대손충당금 발생 등 원인으로 영업이익 등은 다소 주춤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신규 매출처 확대와 소모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2분기 국내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성장했다”면서 “국내 30개 병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제이브이엠 대표 제품 인티팜은 각 병원 추가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