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컬처브랜드 '0(Young)' 라이프 혜택 일환으로 시행하는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이 시작됐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은 SK텔레콤 20대 고객이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0순위여행은 20대 관심이 높은 스포츠, 공연, 게임, 액티비티 등 4개 특화 주제로 5월 2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했다. 경쟁률은 180대 1를 넘었다.
여행 참가자는 제휴를 맺은 AR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두들'에 0순위여행 코스를 AR좌표로 기록하고, 전체 여행 과정을 SK텔레콤 5GX 전용관을 비롯해 SK텔레콤과 인플루언서 SNS 채널에도 소개한다.
테마별 여행 중요 순간은 참가자가 참여해 5G 요소가 접목된 VR 콘텐츠로 제작한다. 제작된 VR 콘텐츠는 모바일 OTT 옥수수의 5GX전용관에 고화질로 업로드돼 보다 많은 고객이 SK텔레콤 5G기술로 0순위여행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제공된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