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는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하는 새로운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운드 중 비를 만난 골퍼들에게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골프예약' 내역과 함께 우중 라운드 인생샷을 찍고 지정 해시태그(#카카오골프예약 #언제나골퍼생각 #수중라운딩)를 넣어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인기 제품 '라이언 우산'을 선물한다.
볕이 가장 뜨거운 낮 12시부터 12시 59분까지 티오프 예약을 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더위를 식혀줄 '쿨링 아이템'을 증정한다. 내달 4일까지 3주간 매주 주 차별 응모가 가능하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썸머 아이템인 '쿨링 스카프' '냉감 레귤러 니삭스' '얼음 주머니' '하이원 워터월드' 이용권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 업계 최초로 플러스 친구 20만을 넘기고, 25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