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시프트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데스티니차일드 공식 화보집부터 소울카르타 마우스패드, 미니 다비 인형 쿠션, 아리아 아크릴 피규어 등 다양한 굿즈 상품을 판매한다. 또 일부 작품을 특별 기부상품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특별 기부상품 판매금 50%를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비정기적으로 제공되던 머천다이징 굿즈를 이렇게 스토어 형태로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이용자분들을 위해 소장가치가 있는 굿즈와 새로운 화보집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