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된 경제 상황과 '일본 리스크'로 제조업 일자리가 직격탄을 맞게 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조업 취업자는 지난해 대비 월평균 10만3000명 감소했다고 밝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월평균 10만명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다.
15일 인천 시화공단 길가에 경제 상황을 반영하듯 임대와 매매를 알리는 횡단막이 걸려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정체된 경제 상황과 '일본 리스크'로 제조업 일자리가 직격탄을 맞게 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조업 취업자는 지난해 대비 월평균 10만3000명 감소했다고 밝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월평균 10만명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다.
15일 인천 시화공단 길가에 경제 상황을 반영하듯 임대와 매매를 알리는 횡단막이 걸려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