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은 지역 의료·헬스기업과 상생발전 모색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두 기관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상호협력 프로그램 발굴, 클라우드 기반 의료·헬스 및 사물인터넷(IoT) 사업 공동 발굴, 인적자원 및 기술상호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권업 대구TP 원장은 “지역 중소기업에게 최적화된 기술개발 환경을 지원하고, 정보제공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