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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다채로운 세미나 프로그램이 동시에 개최됐다.

유교전 참여 브랜드가 준비한 이번 맘&대디 클래스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유아 교육, 육아법을 제시했다. 전시회 기간 ▲핀랜드에듀 "유아교육 세계1등 핀란드 육아&교육법" ▲퍼플매쉬 "영국교육이 채택한 디지털 교육법"▲도서출판 "공부도 전략이다" ▲서울시육아종합센터 "아빠와 파워플레이 쏙쏙" ▲그레이트북스 "창의융합형 창의 독서법"이 진행됐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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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