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유교전] 아기연구소, 이드베베의 일회용 손수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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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연구소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이드베베의 일회용 손수건을 선보였다.

이드베베는 프랑스어로 '생각'이라는 idee와 '아기'라는 bebe가 합쳐진 브랜드로, 육아를 통해 침독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부모가 개발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아이디어를 통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에 선정, 개발됐으며 침받이 기술에 관련한 3개의 특허 및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국제발명대회에서 은상, 올해 4월에는 세계3대 국제발명대회인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1등상인 발명대회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드베베의 제품은 무색소, 무형광, 무접착제(No Chemical Bonding) 사용으로 아기들의 건강에 유해한 것을 제조과정에서 철저히 배제했으며 국내에서 제품을 제조 및 생산했다.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해 국내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KC인증을 획득했고 아기용품에 엄격한 기준을 가진 미국(CPSIA)과 유럽(OEKO-TEX)에서도 인증을 취득해 아기들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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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원데이빕스와 네이처거즈는 외출이나 여행시 ‘하루 한장’으로 침독 예방과 가사일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위생과 안전성에서 높은 제품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드베베 제품의 원데이빕스는 기능성 침받이로 3겹으로 이루어진 자체기술의 흡수 코어를 통해 다량의 액체를 흡수하며 흡수-저장-방수의 3중 레이어 구조로 이루어져 침을 흘리는 아기의 옷이 젖는 것을 막아 피부트러블 예방 및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네이처거즈의 경우 100% 천연 소재(대나무, 유칼립투스)로 제작돼 피부가 예민한 영유아가 사용하여도 안전하게 제작됐으며 기존 면보다 30~50% 빠르게 액체를 흡수, 냄새 제거까지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상욱 대표는 “본인도 육아를 하는 아기 아빠의 입장으로 외출이나 여행시 기존 손수건 사용함으로써 가중되는 가사노동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를 원한다"라며 "아기와 함께 더 많은 여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드베베 제품을 연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판매와 해외시장진출을 통해 글로벌 유아 위생용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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