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2.6으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12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01% 오른 29,950원을 기록하고 있는 강원랜드는 지난 1개월간 2.9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강원랜드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강원랜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강원랜드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넷마블 | 3.7% | -20.3% | -5.4 |
웅진코웨이 | 2.4% | 4.1% | 1.6 |
엔씨소프트 | 1.5% | 6.1% | 4.0 |
에스원 | 1.2% | 0.4% | 0.3 |
강원랜드 | 1.1% | -2.9% | -2.6 |
서비스업 | 0.8% | -1.9% | -2.3 |
코스피 | 0.7% | -0.7% | -1.0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서비스업업종 +0.49% |
넷마블 | 96,800원 ▲300(+0.31%) | 에스원 | 99,500원 ▲1300(+1.32%) |
엔씨소프트 | 499,000원 ▲8500(+1.73%) | 웅진코웨이 | 82,000원 ▲1500(+1.86%) |
증권사 목표주가 36,100원, 현재주가 대비 20%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강원랜드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강원랜드 | 웅진코웨이 | 엔씨소프트 | 넷마블 | 에스원 | |
ROE | 9.9 | 31.7 | 19.0 | 5.4 | 10.8 |
PER | 17.4 | 20.2 | 17.1 | 41.3 | 23.4 |
PBR | 1.7 | 6.4 | 3.3 | 2.2 | 2.5 |
기준년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강원랜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77%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3.51%, 외국인 50.4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0.4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51%를 보였으며 개인은 15.8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9.34%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15.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1,5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2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3
'코인 예치' 스테이킹 시장 뜬다…386조 '훌쩍'
-
4
빗썸 KB행 신호탄…가상자산 거래소 실명계좌 '지각변동' 예고
-
5
[이슈플러스] '실손보험 개혁안' 두고 의료계 vs 보험업계 평행선
-
6
단독FIU, 업비트 KYC 부적정 건 제재심 연다
-
7
[이슈플러스] 1·2세대 실손도 '위험'…법 개정해 기존 계약까지 뒤집는다
-
8
은행 사활건 기업·소호대출, 디지털뱅킹 전면 부상
-
9
[ET라씨로] LA산불에 기후변화 관련株 급등… 케이웨더 23%↑
-
10
새해 첫 자금조달 물꼬튼 카드업계…“금리인하기, 내실부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