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유교전] 키즈스콜레·일간대치동, 유교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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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의 키즈스콜레와 일간대치동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했다.

키즈스콜레는 상위 1% 학생들의 독서와 학습 습관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고객의 97.8%가 자녀의 독서시간 신장 효과를 얻었다고 할 정도로 유초등 학부모 사이에 ‘1% 독서법’ 열풍을 일으켰다.

국내 최초 유아 그림책 테라피 ‘스텝스(STEPS)’를 비롯해 종합발달, 종합사고력, 인지정보 및 창의/예술에 이르기까지 키즈스콜레의 모든 제품을 특별한 현장구매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키즈스콜레는 유교전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그림책 테라피 ‘스텝스(STEPS)’ 샘플북 1권과 인지필름책 ‘마이퍼스트월드’, 유아 간식용 과자를 증정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키즈스콜레 우산을 선물하며, 구매고객 대상 금액대별로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에스티유니타스가 2018년 7월 시범 서비스 시작 후 올해 전과목 서비스를 런칭한 초등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도 올해 유교전에서 소비자들을 만난다. ‘일간대치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의 노하우를 그대로 집약한 교육 서비스다. 대치동 최고의 학원장이 직접 집필한 교재로 초등 전문 선생님들이 매일 1시간 동안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수업을 진행한다.

학습 시장에 새로운 열풍을 몰고 온 일간대치동은 올 초 홈쇼핑에 런칭해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월 기준 CJ 오쇼핑에서 방영된 초등 교육상품 중 최다 상담 콜 접수량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일간대치동은 이번 유교전에서 아이와 엄마가 편안하게 쉬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카페존을 운영하며, 온라인 라이브 수업과 교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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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