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CJ제일제당, "매출 성장에서 비용…" BUY(유지)-키움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키움증권에서 11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매출 성장에서 비용 절감으로"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40,000원을 내놓았다.

키움증권 박상준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키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5.5%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키움증권에서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CJ제일제당의 2Q19 대한통운 제외기준 영업이익은 1,341억원으로 전망된다. 슈완스 편입효과와 핵산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가공식품과 생물자원의 수익성이 부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가의 방향성은 점차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가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비용 절감을 단행하면서, 전사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지속되는 재무구조 악화와 수익성 부진으로 ?해, 동사는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비용 절감을 시작한 상황이다. 2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부터 진행될 수익성개선 활동을 감안한다면, 부진했던 주가의 방향성도 점차 바뀔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키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6월 41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18년11월 480,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440,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하락폭이 다소 완화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BUY(유지)
목표주가402,615460,00036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키움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44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9.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흥국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46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36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키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711BUY(유지)440,000
20190514BUY(유지)440,000
20190326BUY(유지)480,000
20190215BUY(MAINTAIN)480,000
20181217BUY(MAINTAIN)48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711키움증권BUY(유지)440,000
20190705NH투자증권BUY(유지)370,000
20190703하나금융투자BUY370,000
20190627삼성증권BUY41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