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경영] 4차 산업시대 글로벌 중심에 선 중소기업. 상생경영으로 돌파구를 찾는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상생경영의 핵심은 동반성장이라는 합리적인 타협점을 가지고 있다. 종전의 위계(位階)에 따른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협력을 통해 당사자 간의 이익을 도모하는 시장경제의 기본적인 방향성을 제시한 상생 경영은 과거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주 가치만 강조하는 영·미식 시장 경제론자들의 부추김 속에 도태된 논리로 전락되었으나 최근 기업의 이윤 극대화 및 장기발전을 위해 필요한 전략으로 다시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했다.

이론적으로도 자신의 이익 및 안위만을 추구하는 비협력적 게임보다는 자신을 둘러싼 관계자들의 이익도 동시에 고려하는 협력적 게임이 더 절실한 때가 도래했음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브레인 케어 브랜드인 GEOMC(대표 임영현)의 엠씨스퀘어와 30년간 안마의자 개발 및 유통을 운영한 렙테크(대표 이준형)의 상생경영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신체적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의 안마의자와 안정감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MC스퀘어 브레인 마사지 기능의 상생 경영이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렙테크는 30년간 안마의자의 개발과 유통에 전념한 국내 안마의자의 전문 기업이다. 백화점을 비롯한 오프라인의 매장과 각 시장별 제휴를 통해 안마의자의 다양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며 해당 기업은 각각의 검증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엠씨스퀘어 안마의자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신체적 관리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휴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Photo Image

해당 기업 관계자는 "이번에 렙테크에서 출시하는 제품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첫째 스트레스 감소, 둘째 기억력 향상, 셋째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특별한 기술도 포함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20분의 안마 시간을 통해 신체적 균형뿐만 아니라 정서적 균형도 동시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