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유교전] 크레용하우스, 유아교육전에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마음 날개' 그림책·활동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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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출판사 크레용하우스(대표 박봉서)는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마음 날개' 시리즈를 선보인다.

'마음 날개'는 프랑스 아동 심리 전문가가 직접 개발한 그림책과 활동책 시리즈로 자신감, 안정감, 집중력, 분노 조절, 만족감 총 5가지의 주제로 이뤄져 있다. 그림책과 활동책에는 아이들의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간단한 활동이 들어있어 읽고 따라하기만 해도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도와준다.

최근 마음과 감정을 다룬 그림책이 많이 출간되는 추세에 크레용하우스 '마음 날개'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동화 속 이야기에서 놀이를 함께해보며 아이들의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차별성이 돋보인다.

윤석주 교육학 박사는 "'마음 날개' 그림책은 반복해서 읽을수록 아이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진정시켜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미술 심리 치료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놀이를 기반으로 한 활동책도 함께 활용한다면 아이에게 필요한 심성을 길러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마음 날개' 시리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독자에게 선보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연령의 그림책과 과학 플랩북 등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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