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건조기, 장마철 대비 건조기 사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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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은 8일, 곧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의류건조기 기능을 소개했다.
 
장마철에는 실내의 습기 탓에 빨래에 냄새가 나기 십상이다. LG 트롬 건조기는 ‘이불 코스’를 활용해 여름철 얇은 이불에서부터 두꺼운 이불까지 집안에서 손쉬운 건조를 돕는다.
 
장마철 침구류 관리에 필요한 ‘이불 코스’와 ‘침구털기 코스’이다.
 
물세탁 없이 공기만으로 침구류의 먼지를 제거해주는 ‘침구털기 코스’를 이용하면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이나 베게 등에 묻은 먼지를 제거해준다.
 
해당 건조기의 스마트케어는 사용자가 건조 코스를 따로 고민하지 않아도 자주 사용하는 옵션과 날씨 등 외부 환경 정보를 바탕으로 건조 옵션을 추천해준다.
 
또한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물비우기, 건조 종료 등 제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외부에서 원격 제어까지 가능하다. 자연 건조로 제거가 힘든 옷이나 침구류 속에 숨은 먼지나 보풀,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까지 2중 안심 필터로 모아준다.
 
‘살균 코스’ 기능은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등 유해 세균을 살균함은 물론,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해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장마철 한층 높아진 습도로 인해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의류건조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장마철 빨래 걱정을 덜어줄 유용한 기능들을 두루 갖춘 LG 트롬 건조기와 함께 습한 날씨 속에서도 만족스러운 건조 결과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 트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모델명: RH16VH)는 기존 1개였던 컴프레서 압축기를 두 개로 늘려 건조 성능과 효율을 확보했다. 또한 16kg의 대용량 건조기로 넉넉한 내부 공간을 확보해 많은 양의 세탁물도 한꺼번에 건조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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