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헬로카봇’ 극장판 9월 개봉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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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오는 9월 인기 콘텐츠 ‘헬로카봇’의 세 번째 극장판 시리즈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를 개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극장판은 1편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 2편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의 제작진인 최신규 총감독과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준비한 세 번째 시리즈다.

지난 극장판 두 편 모두 극장가 좌석판매율 1위를 비롯해, 쟁쟁한 한국 영화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사이에서도 어린이 관객들을 성공적으로 사로잡으며 애니메이션 흥행 신화로 떠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극장판의 부제는 ‘달나라를 구해줘!’로, 지구에서 훔쳐 온 기계들을 이용해 달나라를 공격한 치올라 외계인들에 맞서기 위해 달로 떠나는 차탄과 카봇들의 모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공룡 시대와 바다, 육지를 넘나드는 스펙터클 모험을 보여줬던 이전 시리즈에 이어 달이라는 확장된 세계에서 펼쳐질 다이내믹한 액션과 이들이 선사할 모험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오직 극장판에서만 볼 수 있는 최강의 카봇 등장과 함께 흥미진진한 대결을 담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스토리로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극장판의 개봉에 맞춰 새로운 OST 공개 및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극장을 찾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특별선물도 계획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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