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와 게임온(대표 이상엽)이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로스트아크는 게임온을 통해 일본에 서비스되며 서비스 일정 등 구체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일본에 로스트아크를 서비스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며 “일본 서비스에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한 게임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로스트아크는 러시아에 이어 일본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게 됐으며 이후 글로벌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