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유교전] 서울시 공유기업 아이-베이비, 유아교육전에서 아이 용품 공유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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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유기업 아이-베이비(대표 조문경)는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아이 용품 공유사업을 선보인다.
 
아이-베이비는 짧은 사용주기의 유아동용품의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모토로 1999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해 오늘까지 한결같이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2016년 9월부터 서울시 공유 기업으로 지정돼 다양한 공유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중고장터, 택배 할인 서비스 그리고 책 팔기 서비스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서비스와 편리한 기능으로 총 1억 명 이상의 누적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베이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유아동용품 중고장터라 할 수 있다.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해 이용자 편의를 위한 개편과 함께 원 전용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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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베이비를 운영하는 조문경 씨엘인포넷 대표는 “서울시의 아이 용품 공유사업 홍보와 함께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기관의 중고 장난감이나 교구 등도 재활용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공유의 장을 한 층 더 넓히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